※ 본 글은 최근의 수 많은 작명소, 작명원, 셀프 작명 프로그램과 작명앱 등
작명방법을 선택하시는데에 올바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전체 글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래와 같이 오행을 개수로 표기한 앱, 프로그램은 반드시 피하자!!!!!
이는 사주, 명리학의 용신(用神)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는 경우입니다
즉, 면허증이 없는데 운전을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 작명소, 셀프작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 어떤 작명소, 작명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가?
작명가가 직접 짓든, 작명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든
성명학적 기준과 요소는 아래의 항목을 보두 확인하셔야 합니다
총 530개의 대한민국 성씨(姓氏)를 228개의 성명학적 그룹화..
한자 1개당 36가지의 한학(漢學), 성명학적 분석 요소..
이름 1개당 총 21개의 성명학적 평가 요소..
총 66,292,164 개의 한자이름(2자 이름기준)..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올바른 사주 용신(四柱用神)의 적용까지
작명은
위와 같이 많은 데이터와 경우의 수를
정밀한 성명학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짓는 것이며,
단순히 한 두가지의 기준(발음, 획수)로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셀프작명 역시 동일한 작명법을 따라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글에 들어가기 전...
많은 의뢰자 분들과 면담(face to face) 또는 유선 상담 시 느끼는 부분은
어떤 분들은 얼굴을 맞대고 싶어 하시고
어떤 분들은 철학원(작명원)의 방문 자체가
너무너무 부담스럽다 하시고... ^^;;
의뢰하시는 분들마다 성향이 모두 다릅니다
혹시 직접 얼굴을 맞대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들께서 살고 계신 지역 (전국 모든 곳)에 있는
전국의 한국역술인협회, 한국역리학회 지부를 꼭 찾아주세요
30만 역술인을 대표하는 검증된!! 공신력!!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여러 성향의 의뢰자 분들 가운데
직접 방문 상담을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 셀프작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본 글에서 사용하는 단어인
인터넷 작명과 셀프작명 (작명 프로그램)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듯합니다
1. 인터넷 작명 : 직접 방문 상담을 제외한 온라인을 활용한 작명 - 선생님께 온라인 작명 의뢰, 셀프 작명, 작명 프로그램 활용
2. 셀프작명 : 부모님들께서 직접 이름을 짓거나 자동으로 추천되는 이름을 선택하는 작명 방법
3. 작명 프로그램 : 셀프 작명과 동일한 개념
자~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셀프작명, 자동작명, 인터넷 작명은
2000년 전. 후로 PC 설치형 애플리케이션(*.exe 실행 형태)과
조금은 불편하지만 인터넷 웹 프로그램 형태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작명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략 2~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사주 용신(用神) 도출의 부정확성
두 번째. 발음의 현실성 - 실제 사용이 가능한 발음인가?
세 번째. 원하는 이름을 마음껏 직접 짓기가 어려움

이러한 한계들로 인하여 철학원, 작명원을 운영하시는
많은 선생님들로부터 작명 프로그램이란 것은
무언가 부족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부분은
당시로서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셀프작명 3.0을 선보이는 지금에 와서는
위의 우려는 단지 기우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과거 선생님들의 굳건한(?) 선입견을 한 번에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설명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언젠가는 결국 납득을 하시겠죠 ^^
철학원 선생님들과 여러 스님들께서
과거 에프엠네임의 셀프 작명 시절부터
현재 철학캠프의 셀프 작명 3.0을 사용하시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프엠네임은 셀프작명, 직접 이름짓기의 원조^^)
자~ 그럼 위에서 말씀드린 초창기에 아쉬웠던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첫 번째!
부정확한 용신(用神) 도출
- 사주의 (부족함) 보완을 하고 있는가? -
어찌 보면 이 부분은 작명 프로그램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 모든 철학원이 이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여러 철학원에서 상담을 받으시다 보면
선생님들마다 집어 주시는 용신(用神)이
간혹 다른 경우가 발생됩니다
- 용신이란? : 간단히 나의 사주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오행 중의 하나 -
즉, 어떤 선생님께서는 木이 필요한 사주야~
또 어떤 선생님은 金이 필요한 사주네~
그리고 어떤 선생님은 火가 필요한 사주군요~
작명프로그램이 용신을 어떻게 뽑냐고 하기 전에
우리 역술인 선생님들의 용신 도출부터 통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프로그램은 작명을 못 한다는
몇몇 선생님들께서는
본인의 용신 도출 공식이 없다는...
그때 그때 다르다는 얘기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그럼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을 할까요?
아래 사주 명식을 한 번 볼까요?

일반 분들도 보실 수 있는 글이니 가능한 일반적인 표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사주 명식에 큰 글자로 8글자(팔자)가 보이시죠?
네.. 그래서 우리가 사주팔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8글자 중에서 유독 일주(日柱)의 천간(天干)과
월주(月柱)의 지지(地支)에만 파란 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일간(日干=나, 我) 중심의 명리학이
현대 명리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명리학의 뿌리와 근간인
고서(古書) 자평수록삼십구편(子平手錄三十九篇)과
연해자평(淵海子平)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월지(月支)에는 왜 동그라미를..???
바로 이 월지가 일간에 작용하는 작용력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네.. 드디어 "작용력"이라는 단어가 나왔네요
위 사주 명식에서 8글자들 중 나(我)를 의미하는 일간(日干)을 제외한
7글자들은 각기 일간에 작용하는 작용력이 모두 다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결과가 나옵니다

위와 같이 나를 제외한 7개의 글자들은 나(我)=일간(日干)에게
어떠한 작용력을 갖게 되는데요
이 작용하는 힘이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말씀드린 월지(月支)가 "3"이라는 힘을 나(我)에게 작용한다면
내 바로 밑에 있는 일지(日支)=巳(사)는 "1"이라는 힘을 나(我)에게 작용하게 됩니다
자~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마도 이 내용만으로도
올바른 셀프작명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 피해야할 작명법중 가장 중요한 것 ★
예를 들어
木 : 0 개
火 : 2 개
土 : 3 개
金 : 2 개
水 : 1 개
이러한 표시를 하면서 木이 0개를 강조하며 사주에 木을 보완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셀프 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작명 앱은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방문 작명을 하시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행의 개수만으로 용신(用神)을 뽑는다면 유치원생들도
사주를 볼 수 있겠죠..

이제 한 가지는 아시겠죠?
절대!!! 오행의 개수로 용신을 뽑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셀프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등에서
위와 같이 오행의 개수를 굳이 표기를 해주는 곳들이 있는데
100% 용신 도출 오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 표기를 하는 곳 역시
여러분들께서 눈여겨보시면
7개 또는 8개 글자의 오행을 1/n 했는지를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용신(用神)은
회식 비용의
엔 분의 일(1/n)이 아닙니다
7개 모든 글자는 그 위치에 따라 나에게 작용하는 작용력(기운, 힘)이 다릅니다
이것만 기억하셔도 어플이든, 앱이든, 웹 프로그램이든
선택의 기준 7~80% 이상은 완성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제 두 번째 항목입니다
현실성 있는 발음(이름) 인가?
즉,
실제 인명용 이름으로 사용이 가능한가?
사실 두 번째 항목은 다양한 셀프작명 프로그램 중에서도
자동 추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만 해당이 됩니다
이 기능은 사실 많은 의뢰자 분들께서
요구하시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과거 2000년 전후 에프엠네임에서
사용자 선택(완성)형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할 당시
가장 많은 요구 사항이 있었던 부분이
바로 자동 추천 기능이었습니다 ^^;;;;
"이름을 지어본 적도 없고 한자도 어렵고 그냥 추천해주는 건 없나요?"
"이름들 목록이 자동으로는 안 나오나요?"
"몇 개 좋은 이름 자동으로 나오면 그중에서 고르고 싶어요.."
주로 위와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셀프작명의 가장 큰 맹점은 설계, 개발의 어려움이 아닙니다
과연 현실감이 있는 이름(발음)인가?? 입니다
즉, 컴퓨터 프로그램은 발음의 뉘앙스를 알지 못합니다
(물론 최근의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이는 사람의 주관적인 뉘앙스의 문제가 개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산술적 계산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가 학습형 인공지능 셀프작명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2.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자료를 활용하는 올바른 알고리즘으로 로직을 설계한다
3. 모르겠다. 뉘앙스는 고려하지 않는다 (알아서 선택하겠지..)
수십 년간 고민을 해봤지만
위 3가지 이외에는 도저히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우선 1번은 애초에 좌절입니다 ㅠㅠ
개인 사주쟁이 혼자 어떻게 인공지능을 제작하겠습니까 (좌절....)
다음 3번... 이 방법은 사실... 직업적 윤리의식을 따지지 않는다면
시도는 해볼 수도 있을 법 합니다
"뭐~ 나쁜, 이상한 발음이면 알아서 안 쓰겠지?"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죠?
그게 양심이고 염치이고 사람이니까요^^;;
결국은 2번의 방법 이외에는 도저히 다른 묘책이 없는듯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자료를 활용한 셀프작명 서비스 제공"
네.. 단순히 말로는 무언가 그럴듯해 보이죠? ^^
하지만 여기에도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이름 통계 자료가 있는가?
축구 경기에서 11명 vs 10명은 큰 차이가 있죠
하지만 101명 vs 100명은 큰 차이가 없죠
즉, 다수(큰 개수)의 표본(기본) 데이터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위 통계 자료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네..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습니다 ㅠㅠ
(대법원에서도 기껏 20위까지만 공개를 하고 있으니까요..)
만약 통계자료가 없는 경우라면 이제 두 가지 갈림길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 통계 자료가 없으니 직접 이름(발음)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본다
둘, 흔히 수집이 가능한 수 십, 수 백 개 정도만 제공한다
즉, 최소한 수 십만 또는 수백만 개의 사용자(의뢰자)의 이름 통계 자료가 없는
철학원 또는 기업에서 제작한 셀프작명 프로그램이라면
자동 작명 기능에는 100%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백 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위해서는 최소한 셀프작명 데이터 10년 이상 필요)
(슬프지만... 직접 지으시는 철학원에서는 평생이 흘러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제작된 셀프작명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수백만 개의
성별에 따른 이름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99% 현실성 있고, 실 사용이 가능한 이름들만
자동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성씨가 이氏인데 재민이라는 이름을 드릴 수는 없잖아요?)
또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용자 작명 결과에 따라
새로운 이름 데이터가 누적이 될수록
새로운 발음(이름)들이 자동적으로 추가되고 추천되도록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즉, 잘 제작된 셀프 작명 프로그램은!
용신 도출 원칙도 없고
매번 민준, 서연만 지어주는 오프라인의 철학원 선생님 보다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본인 역시 업(業)이 업인지라
여러 셀프 작명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을 해보았으나
정말 제한된 범위의 발음들만 자동으로 지어지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제한된 범위의 이름들이란
주로 인기 있는 이름들 또는 인터넷 인명 정보에서 습득할 수 있는
사용에 무리가 없는 일반적인 이름들만 작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민준, 서연, 서준, 지우 등등)
아마도 그 이름들의 총개수는 백여 개에서 3~4백여 개 이내로 파악이 됩니다
5천만 대한민국 인구가 고작 100 개의 이름들에서만 작명을 해야 할까요?
끝으로 원하는 이름을 마음껏 지을 수 있는가? 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성명학적 고려를 통하여
내가 원하는 이름을 직접 짓기가 가능한가?
당연히 작명가 수준 이상으로...
하지만 여기에서도 정말! 정말!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항목입니다
단순히 수익을 위해 제작된 대부분의 작명 어플, 작명 앱 등은
이름의 좋고, 나쁨
한자의 사용이 가능, 불가능 등에 대한
좋은 이름의 선정 기준, 판단이
매우 단편적이거나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의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 역시
매우 단순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점 만점인 경우 5점, 1점 단위로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즉, 디테일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올바르게 만들어진 셀프 작명이라면
100점 만점 기준으로 소주점 2자리 이상까지 세밀하게 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인 분들께서 위의 부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네!!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한자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셀프 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작명 앱 등은
이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자의 기본 정보와 성명학적 정보를 거의 놓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泫
위 한자는 빛날 현 이라는 한자입니다
소수의 옥편에서는 이슬빛날 현 이라고도 합니다
(이슬의 모양이 눈물과 연관이 있기에 신생아 작명 시 피하는 한자입니다)
(네.. 물론 기쁨의 눈물도 있죠 ㅠㅠ)
대부분의 경우 위 한자에 대한 정보는
빛날 현, 9획 또는 8획
이것이 끝입니다
기본적으로 음(陰), 양(陽)에 대한 정보도 없을뿐더러
자원오행은 무엇인지? 뜻에 숨어 있는 주의 사항은 있는지?
정말로 이름에 사용이 적합한지에 대한 판단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얘기는 결국 이름을 판단하는데 단지 획수만 적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다 보니 이름의 길(吉), 흉(凶)의 판단 역시
단순한 기준으로 판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각각 한자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지
점수의 정밀도(디테일)는 어느 정도인지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용 중인 또는 사용하시려는
셀프 작명 프로그램의
한자 정보를 꼭!! 반드시 확인하세요
바로 그 한자 정보에
올바른 이름 분석이 되고 있는가? 의
답이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오프라인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계시지만 작명가 개인의 선호도 및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정 부분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똑같은 이름들만 돌아가면서 지어줄 수는 없잖아요?
끝으로 작명 비용의 문제입니다
민감한 부분이라 괜한 소리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무엇이든 일반적이지 않은 무리함에는 항상 문제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진리죠...
과연
고액의 작명이 필요한가?
(물론 100만 원, 500만 원이 고액이 아니신 분들은 제외...)
비용의 문제는 참.. 고려할 사항이 많아서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유자한(柳茨瀚) 철학캠프(한네임닷컴) 대표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자문위원
관인 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 성명학 전임강사
본문 내용이 짧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를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