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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늘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으나 철학관에서 받는 이름은 제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고.. 후보군도 너무 적더라고요. 막상 받은 이름도 마음에 들지 않고, 돈이 너무 비싼 경우도 봤습니다. 그런데 철학캠프에서는 이름을 추천받을 수도 있고 더 맘에 드는건 제가 원하는 이름을 고르면 사주에 맞는 한자도 잘 추천해준다는 점입니다. 많은 후보군때문에 너무 기쁘게 이름을 고를 수 있었고 현재 개명신청 완료한 상태입니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개명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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